남궁민·장영남·김종태·김도현, 살얼음판 분위기..왜? [MK★TV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궁민이 잃어버린 일 년 전 기억을 되찾고 사건의 실마리를 풀 수 있을까.
한지혁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배신자를 색출하고 기억을 되찾는 과정에서 극에 짜릿한 반전을 선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18일 한지혁과 도진숙(장영남 분), 강필호(김종태 분), 하동균(김도현 분)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궁민이 잃어버린 일 년 전 기억을 되찾고 사건의 실마리를 풀 수 있을까.
18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극본 박석호, 연출 김성용)’ 2회에서는 국정원 회의실을 배경으로 한자리에 모인 남궁민(한지혁 역), 장영남(도진숙 역), 김종태(강필호 역), 김도현(하동균 역)의 모습이 그려진다.
‘검은 태양’ 첫 회는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과 거침없이 휘몰아치는 전개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임팩트를 안겼다. 여기에 실제 국정원 요원을 방불케 하는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60분 내내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유발, 새로운 한국형 첩보 액션극의 한 획을 그으며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한지혁(남궁민 분)이 자신 스스로 기억을 지웠다는 것을 알게 된 마지막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2.2%(닐슨코리아 제공)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속내를 알 수 없는 무거운 표정의 남궁민과 단호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장영남의 모습에서 이들 사이에 날 선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또, 의아한 얼굴로 두 사람을 바라보는 김종태의 시선은 국정원 내부에 분명한 대립구도가 존재함을 암시한다. 이어 김도현의 굳은 표정까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는 네 사람 사이에 과연 어떠한 이야기가 오고 갔을지 여러 가지 추측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오늘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테파니, 23세 연상 美남친도 놀랄 S라인…바디프로필 공개 [똑똑SNS] - MK스포츠
- 천상지희 선데이, 유산 고백 “엄마가 잊지 않을게”(전문) - MK스포츠
- 클라라, 몸매는 완벽 그 자체 ‘아찔한 수영복 자태’ [똑똑SNS] - MK스포츠
- 원빈, 여전한 비주얼…어떤 각도로 봐도 조각 (화보) - MK스포츠
- 모모랜드 아인, 이렇게 섹시했나? 치명적 매력 [똑똑SNS] - MK스포츠
- 김호중 “교통사고 자진 자수, 당황해 사후 처리 못해…음주운전은 NO” 사과[공식입장] - MK스포
- 트리플 1000만·마동석 ‘역대 최고 천만 영화 출연 배우’…흥행 新기록 [범죄도시4 천만①] - MK
- 2024년 호랑이 사전에 3연패 아직 없다…‘나성범 역전포+3안타 4타점’ KIA, 두산 10연승 저지 [MK광
- ‘이것이 공룡군단의 힘!’ NC, ‘타선 대폭발+신민혁 쾌투’ 앞세워 한화에 7회 강우 콜드승…2
- KIA ‘스리피트 논란’ 총대 멨다…11일 KBO 질의→12일 답변에 규칙 제정 촉구→13일 실행위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