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신봉선·미주, 레드비트 주스 마신 정준하에 "입 열지마"

손진아 2021. 9. 1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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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신봉선, 미주가 레드비트 주스를 마신 정준하를 향해 인상을 팍 썼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유재석, 정준하, 신봉선, 미주가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봉선은 음식을 기다리며 미리 챙겨온 레드비트 주스를 유재석, 정준하, 미주에게 건넸다.

이에 신봉선은 "치주염 있는 것 같아"라며 질색했고, 미주는 "오빠 입 열지 마세요"라며 맞장구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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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신봉선, 미주가 레드비트 주스를 마신 정준하를 향해 인상을 팍 썼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유재석, 정준하, 신봉선, 미주가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운동에 앞서 배를 채우기 위해 정준하가 추천하는 맛집으로 향했다.

‘놀면뭐하니’ 신봉선, 미주가 레드비트 주스를 마신 정준하를 향해 인상을 팍 썼다. 사진=방송 캡처
이들이 도착한 곳은 칼국수 집. 신봉선은 음식을 기다리며 미리 챙겨온 레드비트 주스를 유재석, 정준하, 미주에게 건넸다.

가장 먼저 맛을 본 정준하는 입을 활짝 연 채로 “이거 너무 써”라고 말했다.

이에 신봉선은 “치주염 있는 것 같아”라며 질색했고, 미주는 “오빠 입 열지 마세요”라며 맞장구를 쳤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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