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고발사주 의혹' 수사팀에 검사 3명 추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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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사주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 수사팀에 검사 3명이 추가로 투입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등의 고소 사건을 수사 중인 공공수사1부 수사팀에 공공수사2부와 반부패·강력수사협력부, 경제범죄형사부에서 각각 검사 1명을 추가로 투입했습니다.
선거 관련 사건 등을 담당하는 공공수사1부 소속 검사들로 수사팀을 처음 구성한 데 더해 다른 부서 검사들을 추가로 투입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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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사주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 수사팀에 검사 3명이 추가로 투입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등의 고소 사건을 수사 중인 공공수사1부 수사팀에 공공수사2부와 반부패·강력수사협력부, 경제범죄형사부에서 각각 검사 1명을 추가로 투입했습니다.
선거 관련 사건 등을 담당하는 공공수사1부 소속 검사들로 수사팀을 처음 구성한 데 더해 다른 부서 검사들을 추가로 투입한 겁니다.
검찰 관계자는 "파견 형식은 아니고 내부에서 지원하는 형식"으로 증원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3명이 합류하면서 '고발사주 의혹' 수사팀은 10명에 가까운 검사들이 수사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앞서 최강욱 대표 등은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 5개 혐의로 지난 13일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정윤식 기자jy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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