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내가 안테나 최초 저학력자"

[스포츠경향]

MBC 방송 캡처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안테나에 관해 이야기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안테나 최초 저학력자라고 밝혔다.

이날 정준하의 차에 탄 유재석은 화려하게 옷은 입은 그에게 “어디 공연 나가? 운동을 무슨 휘황찬란하게 해?”라고 말하며 웃었다. 미주, 신봉선까지 탑승 후 운동하러 출발했다.

정준하가 운전하고 다닌다는 말에 신봉선은 “회사 없을 때 저도 혼자 운전하고 다녔다”라고 공감했다. 회사 있는데도 혼자 다닌다는 정준하는 유재석에게 “거기 회사는 뮤지션들만 있는데 왜 갔어?”라고 물었다.

유재석은 “내가 우리 회사 최초 저학력자야”라고 말했다. 그는 “페퍼톤스 재평이가 내가 자랑하는 수학 천재잖아. 스트레스받을 때 수학 문제 풀었다고”라고 말해 미주가 “스트레스받는다”라고 답했다.

한편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