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1,570명 확진, 자정 1,800명대 예상

이승은 2021. 9. 1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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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는 가운데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18일)도 전국에서 확진자 발생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천57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1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천800∼천9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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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는 가운데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18일)도 전국에서 확진자 발생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천57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같은 시간에 집계된 천643명보다 73명 적습니다.

하지만 1주일 전인 지난주 토요일 중간집계치 천256명과 비교하면 314명 많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1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천800∼천9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78%인 천223명, 비수도권이 22%인 347명입니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578명, 경기 478명, 인천 167명, 부산·충남과 대구, 경북이 4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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