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유재석, 진짜 놀라운 한자 실력..4:1 사자성어 대결도 勝

박소영 2021. 9. 18. 1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남다른 한자 실력을 뽐냈다.

18일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에서 유재석, 정준하, 미주, 신봉선, 하하는 각자 재료 3가지씩 골라서 다 함께 떡볶이를 만들어 먹기로 했다.

그는 부채살을 넣은 떡볶이를 완성했고 유재석은 나중에 팔아도 되겠다며 극찬했다.

한편 유재석은 앞서 열린 4:1 사자성어 대결에서도 신봉선, 정준하, 하하, 미주를 모두 이겨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남다른 한자 실력을 뽐냈다. 

18일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에서 유재석, 정준하, 미주, 신봉선, 하하는 각자 재료 3가지씩 골라서 다 함께 떡볶이를 만들어 먹기로 했다. 그런데 재료는 모두 한자로 돼 있었다. 

다른 사람들은 감으로 때려맞혔지만 유재석은 달랐다. 그는 쌀떡, 절편, 생강, 설탕, 북어, 어묵 등을 제대로 읽어서 재료를 골랐다. 비록 달걀 대신 닭발을 찍었지만 어묵과 쌀떡을 골라 맛있는 떡볶이를 요리했다. 

요리는 정준하의 몫이었다. 그는 부채살을 넣은 떡볶이를 완성했고 유재석은 나중에 팔아도 되겠다며 극찬했다. 대신 하하가 골라온 시루떡 떡볶이는 혹평을 얻었다. 

한편 유재석은 앞서 열린 4:1 사자성어 대결에서도 신봉선, 정준하, 하하, 미주를 모두 이겨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놀면 뭐하니?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