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찢어진 우산 고른 유재석, 시원한 물벼락에 마중나온 입[결정적장면]

박수인 2021. 9. 1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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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정준하, 하하가 마른 하늘에 물벼락을 맞았다.

이날 노비가 된 유재석, 정준하, 하하, 러블리즈 미주는 유대감이 연 곳간 식재료를 활용해 떡볶이(오병)를 만들어야 했다.

유재석은 두 번 연속 찢어진 우산을 선택, 시원하게 물벼락을 맞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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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유재석, 정준하, 하하가 마른 하늘에 물벼락을 맞았다.

9월 1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한가위를 맞이한 ‘유대감댁 노비 대잔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노비가 된 유재석, 정준하, 하하, 러블리즈 미주는 유대감이 연 곳간 식재료를 활용해 떡볶이(오병)를 만들어야 했다. 감자, 미역, 소고기, 청양고추, 가지, 어묵 쌀떡, 닭발, 대파, 레몬, 돼지고기, 시루떡, 킹크랩, 곱창 등을 고른 노비들은 필수 양념을 얻기 위해 두 개의 우산 중 멀쩡한 우산을 찾아 물바가지 막기에 나섰다.

정준하는 자신의 차례가 아닌 미주 차례에도 불구, 하하의 물바가지를 뒤집어 썼고 "내 순서도 아닌데 맞는다"며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하하는 멀쩡한 우산을 찾아 활짝 폈음에도 물세례를 맞아 생쥐꼴로 양념을 얻게 됐다.

유재석은 두 번 연속 찢어진 우산을 선택, 시원하게 물벼락을 맞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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