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위아이, '완성돌'다운 아리랑 퍼포먼스 "승부욕 활활"[별별TV]

이시호 기자 2021. 9. 1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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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그룹 위아이가 '아리랑'으로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위아이의 김요한은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자 전국소년체전 금메달을 보유한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오스트리아의 태권도 9단 노베르트 모쉬는 이들에게 '아리랑'을 신청했다.

위아이는 아리랑을 K-Pop으로 완벽 편곡해 랩, 춤과 함께 화려한 무대를 펼쳤고, 이어 리틀K타이거즈가 특별 출연해 품새 퍼포먼스로 무대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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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불후' 그룹 위아이가 '아리랑'으로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세계 속의 태권도' 특집이 펼쳐졌다.

완성형 만능돌 위아이가 출연했다. 위아이의 김요한은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자 전국소년체전 금메달을 보유한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김요한은 K타이거즈제로의 김민서와 중학생 시절부터 함께 겨루기 선수 생활을 했다고 밝히며 반가움을 표하기도 했다. 김민서는 이에 "요한 오빠는 아무도 못 비빌 정도였다. 그때도 엄청 잘 생겼었다"고 회상해 웃음을 더했다.

오스트리아의 태권도 9단 노베르트 모쉬는 이들에게 '아리랑'을 신청했다. 위아이는 아리랑을 K-Pop으로 완벽 편곡해 랩, 춤과 함께 화려한 무대를 펼쳤고, 이어 리틀K타이거즈가 특별 출연해 품새 퍼포먼스로 무대를 빛냈다. 김준현은 앞서 K타이거즈제로가 육중완 밴드에게 패했음을 언급하며 "태권도가 졌다는 사실에 분노해 열심히 한 거다. 발차기에 다 대상이 있었다"고 혀를 내둘렀다. 위아이는 결국 육중완 밴드에 1승을 거머쥐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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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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