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 "손흥민, 첼시전 선발 출격 가능"

이균재 입력 2021. 9. 1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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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2경기를 거른 손흥민(토트넘)의 첼시전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토트넘은 오는 20일(한국시간) 오전 0시 30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서 첼시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홈 경기를 갖는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첼시전 선발 라인업을 전망하며 손흥민의 이름을 포함했다.

 토트넘 전담 기자인 알레스디어 골드는 "손흥민과 에릭 다이어는 첼시전에 출전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며 선발 가능성을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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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부상으로 2경기를 거른 손흥민(토트넘)의 첼시전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토트넘은 오는 20일(한국시간) 오전 0시 30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서 첼시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홈 경기를 갖는다.

손흥민의 복귀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한 판이다. 그는 이달 A매치 기간에 대표팀에 소집돼 오른쪽 종아리를 다쳤다. 팰리스전, 렌전에 잇따라 결장하며 우려를 키웠다.

손흥민을 잃은 토트넘은 3연승 기세가 꺾였다. 팰리스와 리그 4라운드서 0-3 완패를 당하더니 한 수 아래로 평가되는 렌과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서도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첼시전은 승점 3이 간절한 일전이다. 리그 7위 토트넘(3승 1패, 승점 9)이 2위(3승 1무, 승점 10) 첼시를 잡을 경우 경쟁팀 결과에 따라 선두 도약도 가능하다.

당초 현지 언론들은 손흥민의 선발 제외를 전망했지만, 훈련에 참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작스럽게 기류가 바뀌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첼시전 선발 라인업을 전망하며 손흥민의 이름을 포함했다. 토트넘 전담 기자인 알레스디어 골드는 “손흥민과 에릭 다이어는 첼시전에 출전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며 선발 가능성을 점쳤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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