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터Y, 첫 통신사 더비 3-0 셧아웃 결승 진출(종합) [WCK]

고용준 입력 2021. 9. 18. 18:57 수정 2021. 9. 1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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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하루 늦춰졌지만,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 첫 통신사 더비답게 그 관심은 뜨거웠다.

롤스터Y가 한 수 위의 기량으로 T1을 제압하고 결승의 남은 한 자리를 차지했다.

롤스터Y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1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WCK)' 플레이오프 T1과 4강전서 3-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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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하루 늦춰졌지만,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 첫 통신사 더비답게 그 관심은 뜨거웠다. 롤스터Y가 한 수 위의 기량으로 T1을 제압하고 결승의 남은 한 자리를 차지했다. 

롤스터Y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1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WCK)' 플레이오프 T1과 4강전서 3-0으로 승리했다. '이삭' 김은수와 '라텔' 정윤호가 격젼이었던 1세트와 승부의 대미를 장식한 3세트에서 각각 활약하면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 승리로 롤스터Y는 하루 뒤인 19일 오후 5시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BFG와 7전 4선승제 결승전서 격돌하게 됐다. 

롤스터Y의 완승을 예상했지만 뚜껑을 열자 T1의 저력이 만만치 않았다. T1은 롤스터Y의 돌진 조합을 받아치는 영리한 운영으로 롤스터Y를 흔들었다. 빠른 속도로 경기를 풀어가던 롤스터Y는 T1의 전술에 휘말리면서 초반에 힘을 쓰지 못했다. 

하지만 롤스터Y는 강팀이었다. 단 한 번의 한타에서 상대를 휘몰아친 롤스터Y는 여세를 몰아 승리로 연결하면서 4강전 기선을 제압했다. 

예열이 끝난 뒤에는 롤스터Y의 일방적인 공세가 계속됐다. 2세트 초반 탑을 터뜨리면서 흐름을 탄 롤스터Y는 '도' 도진호의 활약 속에 세트스코어를 2-0으로 벌렸다. 

마지막 3세트는 더욱 더 일방적인 롤스터Y의 완승이었다. 10분 만에 글로벌골드 1만 3000 이상 벌린 롤스터Y는 중앙 한타서 대승을 거두면서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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