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8일 오후 6시 1635명 확진..어제보다 32명↓

이상휼 기자 2021. 9. 1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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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1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1635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이 578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512명, 인천 167명, 부산·충남 각 45명, 대구 44명, 경북 41명, 강원 39명, 울산 35명, 대전 31명, 충북 30명, 경남 22명, 전북 18명, 광주 16명, 전남 9명, 제주 2명, 세종 1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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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257명, 전체의 77%
추석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17일 대구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에 귀성객들이 몰리고 있다. 2021.9.17/뉴스1 © News1 남승렬 기자

(전국=뉴스1) 이상휼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1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1635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1667명에 비해 32명 줄어든 수치다. 지난 토요일(9월11일) 1326명에 비해서는 309명 늘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이 578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512명, 인천 167명, 부산·충남 각 45명, 대구 44명, 경북 41명, 강원 39명, 울산 35명, 대전 31명, 충북 30명, 경남 22명, 전북 18명, 광주 16명, 전남 9명, 제주 2명, 세종 1명 순이다.

수도권은 1257명으로 전체의 77%, 비수도권은 378명으로 전체의 23%를 차지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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