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쇼트커트 고민 중"..심경 변화 있었나?
2021. 9. 18. 18:52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구혜선이 헤어스타일 변신을 고민했다.
구혜선은 18일 인스타그램에 "까꿍"이라며 "머리를 다시 쇼트커트로 자를까 고민 중"이라고 적고 과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쇼트커트를 한 구혜선은 어딘가를 응시하며 옅게 미소 지어 보였다. 신비로운 눈빛이 백옥 피부와 어우러져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한층 강조됐다. 여러 네티즌은 "뭘 해도 예쁘다", "찬성", "쇼트커트 좋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영화 감독, 미술 작가, 작곡가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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