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정준하, 면박 일삼는 유재석에 "잘난 척 그만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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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에서 방송인 정준하가 유재석에게 일침을 가했다.
18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한가위를 맞이한 '유대감댁 노비 대잔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유 노비(유재석)는 "오늘 비가 많이 온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날씨가 화창하다"라며 방석 게임에서 치맛자락이 터진 굴젓댁(정준하)을 언급했다.
이후 노비들은 유 대감이 보낸 서신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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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방송인 정준하가 유재석에게 일침을 가했다.
18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한가위를 맞이한 '유대감댁 노비 대잔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유 노비(유재석)는 "오늘 비가 많이 온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날씨가 화창하다"라며 방석 게임에서 치맛자락이 터진 굴젓댁(정준하)을 언급했다. 그러자 굴젓댁은 "언제 승려가 된 거냐. 잔치에 와서 이렇게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노비들은 유 대감이 보낸 서신을 읽었다. 서신 안에는 "아무리 신분이 미천하다 하여도 배움을 멀리하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 몇 가지 시험을 통해 배움의 길고 짧음을 보여라"라고 적혀 있었다.
노비들은 60초 스피드 퀴즈를 진행했다. 폭탄이 터지기 전까지 돌아가며 사자성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 노비는 '우이독경'을 맞추지 못한 순수 총각(하하)을 나무랐다. 이를 본 굴젓댁은 "같은 계급 아니냐. 잘난 척 그만 했으면 좋겠다"라고 소리쳤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 유재석 | 정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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