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 플라스틱 제조 공장 화재..3개 동 전소

김건휘 gunning@mbc.co.kr 2021. 9. 1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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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시쯤 경기 이천시 설성면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천 6백제곱미터 규모의 공장 3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최초 발화 지점과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건휘 기자 (gunni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1717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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