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태권도 실력=아무도 못 비벼, 얼굴까지 잘생겼다" 증언에 흐뭇(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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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세계 속의 태권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출연한 위아이 김요한은 가수 데뷔 전 전국 소년체전 2회 우승 및 국가대표 상비군까지 발탁되는 태권도 유망주였다.
이에 김요한은 "확실히 못 나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요한은 표정 관리를 하지 못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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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K타이거즈 제로 김민서가 과거 위아이 김요한의 실력을
9월 1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세계 속의 태권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출연한 위아이 김요한은 가수 데뷔 전 전국 소년체전 2회 우승 및 국가대표 상비군까지 발탁되는 태권도 유망주였다. 김요한은 출연자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발차기 시범까지 보였다. 특별 MC로 함께한 나태주는 “다리 길이 보소”라고 감탄했다.
신유는 “요한 씨가 태권도를 계속 했으면 이번에 2020 도쿄 올림픽에도 나가지 않았을까”라고 물었다. 이에 김요한은 “확실히 못 나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요한은 “K타이거즈 제로 분들과 다른 분야다. K타이거즈 제로는 품새, 퍼포먼스 중심이고 나는 겨루기다”라고 차이점을 언급했다. 김요한처럼 겨루기가 주특기였던 김민서는 중학교 때부터 이어온 인연을 공개했다.
김신영이 당시 두 사람의 실력에 대해 묻자, 김민서는 “요한이 오빠는 아무도 못 비빌 정도로 잘 했다”고 칭찬했다. 김민서는 경기장에 가면 김요한이 인기가 많았냐는 질문에 “엄청 잘 생겼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요한은 표정 관리를 하지 못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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