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먹고 공치리' 강경준 "구력 12년 차, ♥장신영과 마찬가지로 멘탈 약한 편"

박상후 기자 2021. 9. 18. 1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먹고 공치리'에서 배우 강경준이 자신의 골프 실력을 언급했다.

18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에서는 추석특집으로 인교진·소이현 부부, 강경준·장신영 부부가 출연해 골프 대결을 펼쳤다.

이날 강경준·장신영 부부는 이경규, 이승엽과 함께 팀을 이뤘다.

장신영은 "이경규 선배와 같이 하고 싶었다. 뭔가 편안하게 해 주실 것 같았다. 못 쳐도 괜찮다고 하시지 않냐. 인자하신 분이다"라고 칭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편먹고 공치리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편먹고 공치리'에서 배우 강경준이 자신의 골프 실력을 언급했다.

18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에서는 추석특집으로 인교진·소이현 부부, 강경준·장신영 부부가 출연해 골프 대결을 펼쳤다.

이날 강경준·장신영 부부는 이경규, 이승엽과 함께 팀을 이뤘다. 장신영은 "이경규 선배와 같이 하고 싶었다. 뭔가 편안하게 해 주실 것 같았다. 못 쳐도 괜찮다고 하시지 않냐. 인자하신 분이다"라고 칭찬했다.

이를 들은 이경규는 "내가 갖고 있지 않은 게 인자, 배려, 겸손, 사랑, 친절이다. 오늘 보면 알 거다. 울지 않으면 다행이다. 내가 화를 내려고 하는 게 아니다. 내 몸이 내는 거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강경준은 자신의 구력을 밝혔다. 그는 "2008년에 시작했다. 중간에 군대, 결혼, 아이를 보느라 골프를 못 쳤다. 제희 둘 다 멘탈이 약한 편이다. 그래서 이경규, 이승엽과 같이 하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편먹고 공치리']

강경준 | 장신영 | 편먹고 공치리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