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김요한, "태권도 할 때도 잘생겨서 인기 많았다" 증언에 꽃미소

김은정 2021. 9. 1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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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이 반가운 태권도 동료를 만났다.

이날 MC들은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위아이(WEi) 김요한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김요한은 우월한 기럭지를 이용한 명품 돌려차기로 녹슬지 않은 태권도 실력을 뽐냈다.

"계속 태권도를 했으면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했을 거 같냐?"는 신유의 질문에 김요한은 "확실히 못 나갔다"고 즉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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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김요한이 반가운 태권도 동료를 만났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추석 특집 ‘세계 속의 태권도’ 편이 펼쳐졌다.

이날 MC들은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위아이(WEi) 김요한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김요한은 우월한 기럭지를 이용한 명품 돌려차기로 녹슬지 않은 태권도 실력을 뽐냈다.

"계속 태권도를 했으면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했을 거 같냐?"는 신유의 질문에 김요한은 "확실히 못 나갔다"고 즉답했다. "K타이거즈는 품새&퍼포먼스고 저는 겨루기 선수였다"는 김요한의 설명에 K타이거즈에서는 "김민서가 겨루기 선수 출신"이라고 내세웠다.

이에 김요한은 "민서는 중학교 때부터 경기장에서 봐온 겨루기 선수"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김민서는 "요한이 오빠는 아무도 못 비빌 정도의 실력을 소유자였다"면서 "엄청 잘 생겼었다"고 그 당시 인기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김요한은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고, 위아이 멤버들은 "표정 관리 좀 하라"고 타박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위아이(WEi)는 한국의 대표 민요 ‘아리랑’으로 역대급 퍼포먼스를, 육중완밴드는 한잔해’로 개성 넘치는 무대를, K타이거즈 제로는 레드벨벳의 ‘빨간 맛(Red Flavor)’으로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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