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 512명 확진..어제보다 8명↓

이상휼 기자 2021. 9. 1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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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18일 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12명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12명으로 전날 동시간대 520명 대비 8명 줄었다.

기존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은 249명, 감염경로 조사 중은 18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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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동시간보다 215명↑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오전 서울 중구 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8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1.9.18/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지역의 18일 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12명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12명으로 전날 동시간대 520명 대비 8명 줄었다.

지난 주 토요일 동시간대 297명에 비해 215명 늘었다.

주요 추가 감염 사례는 시흥시 금속제조업 관련 8명(누적 33명), 안산시 노래방 관련 6명(누적 44명), 화성시 육류가공제조업 관련 2명(누적 50명), 해외 유입 2명 등이다.

기존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은 249명, 감염경로 조사 중은 186명이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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