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 "박군 '한잔해' 아프리카에서 인기"..댄스 챌린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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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박군이 아프리카에서 한류를 이끌고 있다는 사실이 눈길을 끌었다.
또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유명한 김요한이 속한 그룹 위아이도 출연했다.
신유가 김요한이 태권도를 계속했다면 이번 올림픽에 나갔을 수도 있다고 말하자 김요한은 "확실히 못 나갔을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육중완은 "'한잔해'의 안무가 아프리카 대륙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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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트로트 가수 박군이 아프리카에서 한류를 이끌고 있다는 사실이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세계 속의 태권도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태권도 아이돌' K타이거즈제로가 출연했다. '태권 트로트' 나태주가 K타이거즈제로의 원년 멤버다. 또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유명한 김요한이 속한 그룹 위아이도 출연했다. 김요한은 돌려차기를 선보였다. 신유가 김요한이 태권도를 계속했다면 이번 올림픽에 나갔을 수도 있다고 말하자 김요한은 "확실히 못 나갔을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첫 번째 순서로 육중완 밴드가 뽑혔다. 육중완 밴드는 박군의 '한잔해'를 선곡했다. 육중완은 "'한잔해'의 안무가 아프리카 대륙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나태주는 1968년 태권도가 아프리카에 보급이 되면서 아프리카 내에서 태권도의 영향력이 크다고 설명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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