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추석 연휴 둘째날..전국 대체로 '맑음'

김태현 기자 2021. 9. 1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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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둘째날이자 일요일인 내일(19일) 전국은 구름 끼는 곳은 있겠지만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수도권 구름이 많겠다.

부산·울산·경상남도와 대구·경상북도는 구름 없는 맑은 날씨가 되겠다.

대기가 습한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일 새벽부터 아침 9시까지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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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김영운 기자 = 추석 명절 연휴가 시작된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화성 창룡문에서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파란 가을 하늘 아래를 걷고 있다. 2021.9.18/뉴스1

추석 연휴 둘째날이자 일요일인 내일(19일) 전국은 구름 끼는 곳은 있겠지만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수도권 구름이 많겠다. 서해5도는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 부산·울산·경상남도와 대구·경상북도는 구름 없는 맑은 날씨가 되겠다.

대기가 습한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일 새벽부터 아침 9시까지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큰 일교차에 건강관리가 유의해야 하겠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 기온은 24~29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춘천 17도 △강릉 17도 △대전 18도 △청주 19도 △대구 17도 △광주 19도 △전주 19도 △부산 20도 △제주 22도 △울릉도·독도 1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춘천 27도 △강릉 26도 △대전 27도 △청주 27도 △대구 26도 △광주 28도 △전주 28도 △부산 27도 △제주 27도 △울릉도·독도 23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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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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