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안성현‧백종원 다 뿌듯하겠어..전복 손질도 예쁜 '쌍둥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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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가 백종원 애제자다운 실력을 발휘했다.
성유리는 18일 자신의 SNS에 "백종원 선생님한테 배운 대로"라며 전복을 깔끔하게 손질한 사진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백종원 선생님한테 배운대로 전복 손질. 내장 안 터뜨리고 떼낼 때 묘한 희열이"라고 자랑했다.
성유리는 지난 4월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 출연해 전복 손질 비법을 백종원에게 직접 전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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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성유리가 백종원 애제자다운 실력을 발휘했다.성유리는 18일 자신의 SNS에 "백종원 선생님한테 배운 대로"라며 전복을 깔끔하게 손질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성유리는 백종원에게 배운 비법을 이용해 전복을 깔끔히 손질을 마친 상태. 전복이 놓여 있는 고급스러운 도마와 마치 전시하듯 전복을 예쁘게 놓은 성유리의 솜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성유리는 "백종원 선생님한테 배운대로 전복 손질. 내장 안 터뜨리고 떼낼 때 묘한 희열이"라고 자랑했다.
성유리는 지난 4월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 출연해 전복 손질 비법을 백종원에게 직접 전수받았다. '힐링캠프'로 백종원과 인연을 맺은 성유리는 "프로그램 팬이라 출연하고 싶었다"고 했고, 백종원은 성유리의 톳골뱅이 무침에 "장사해도 돼"라고 요리 실력을 칭찬했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4년 만에 쌍둥이를 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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