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지 딸, 초등학생 다리가 이렇게 길어 "♥이호도 있었으면→하루 이틀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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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미라의 동생 양은지가 딸들과 함께 '캔디 근성'으로 피크닉을 즐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 딸과 피크닉을 즐기는 양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 받은 두 딸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양은지는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 슬하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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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양미라의 동생 양은지가 딸들과 함께 '캔디 근성'으로 피크닉을 즐겼다.
양은지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아: 아빠도 같이 있었으면 더 행복했을 거 같은데..뭔가 아쉬워요.. 엄마: 하루 이틀이니? 캔디근성이야 우리집 여자들은! 그래서 지음이 영어 이름도 캔디야! ㅋㅋㅋㅋㅋㅋ 지율: 엄마 그게 무슨 뜻이에요? 엄마" (설명하기 힘들었음) 됐고, 얘들아! 떡볶이나 먹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 딸과 피크닉을 즐기는 양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양은지는 돗자리와 분식들, 캠핑 의자까지 갖춰놓고 완벽하게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 특히 딸들은 잔디밭에서 함께 놀며 훈훈한 우애를 자랑했다. 특히 두 딸은 초등학생임에도 벌써 길쭉한 다리 길이로 눈길을 모았다. 엄마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 받은 두 딸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양은지는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 슬하 세 딸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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