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이수만, NCT 127 신곡 위해 마법사로 변신

김영웅 온라인기자 2021. 9. 1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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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공식 NCT 127 채널 영상 캡처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69)이 그룹 NCT 127(앤시티 127)의 신곡 홍보에 직접 나섰다.

NCT 127 공식 SNS 채널은 18일 “NCT 127을 조종하는 백마법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수만은 NCT 127의 멤버인 마크와 해찬이 싸우는 모습을 보고 주문을 건다. 마법에 걸린 두 사람은 NCT 127의 신곡 ‘스티커’(Sticker)의 제목처럼 딱 달라붙어 싸움을 멈춘다. 이를 본 이수만은 마지막 ok 포즈를 취하며 흡족한 미소를 띤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1시간 만에 21만 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누리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누리꾼들은 “아버지 역시 SM을 떠나지 않으셨군요” “회장님 너무 젊으시다” “NCT 많이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NCT 127은 지난 17일 정규 3집 ‘Sticker’(스티커) 발매했다.

김영웅 온라인기자 her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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