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 신주아, 으리으리한 대저택도 지루해 "또 나가고 싶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신주아가 여유로운 태국 일상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9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락다운 풀리니 너무 좋다. 또 나가고 싶다”는 글과 함께 분홍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신주아는 회의장처럼 많은 의자가 놓인 널찍한 테이블에 앉아 건강주스를 마셨다. 신주아는 “오늘도 건강주스 원샷”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건강주스로 꾸준히 몸관리를 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신주아는 비가 쏟아지는 태국 날씨도 공개했다. 호텔 수영장을 연상케 하는 신주아 집 내부의 수영장이 감탄을 자아낸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해 태국에서 거주하고 있다. 지난 1월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특별 출연 했으며, 현재는 SNS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