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정명호 딸, 할머니 김수미도 놀랄 영특함 "에어팟 끼워달라는 15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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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2살 딸의 귀여운 행동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에어팟 하는 건 어떻게 알았니"라며 "들고 와서 귀에 끼워달라는 15개월 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효림의 어린 딸 조이 양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조이 양은 거울 앞에서 오른쪽 귀에 에어팟을 꽂은 채 싱글벙글 웃고 있으며, 엄마 서효림은 "어떻게 알았는지 들고 와서 끼워달라는 15개월"이라는 멘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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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배우 서효림이 2살 딸의 귀여운 행동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에어팟 하는 건 어떻게 알았니"라며 "들고 와서 귀에 끼워달라는 15개월 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효림의 어린 딸 조이 양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조이 양은 거울 앞에서 오른쪽 귀에 에어팟을 꽂은 채 싱글벙글 웃고 있으며, 엄마 서효림은 "어떻게 알았는지 들고 와서 끼워달라는 15개월"이라는 멘트를 남겼다. 2살 조이 양의 앙증맞은 행동이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한편 서효림은 대선배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대표와 2019년 결혼했고, 지난해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고, 오는 11월 방송되는 MBC 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복귀한다.
/ hsjssu@osen.co.kr
[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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