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kg' 황신영, 세쌍둥이 출산 임박하자 "먹고 싶은 거 다 먹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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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 직전까지 배를 든든하게 채웠다.
황신영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간식으로 피자볼♥ 마지막까지 먹고 싶은 거 다 먹을래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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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 직전까지 배를 든든하게 채웠다.
황신영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간식으로 피자볼♥ 마지막까지 먹고 싶은 거 다 먹을래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간식으로 피자볼과 우유를 먹는 황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세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 황신영은 마지막까지 먹고 싶은 음식들을 가득 먹는 모습으로 귀여움을 안겼다.
34주차 임산부인 황신영은 최근 103kg까지 몸무게가 늘어났다며 "발이 너무 부어서 아프기까지 하다. 발이 코끼리를 지나서 이제는 대왕 하마. 이젠 남편 신발도 안 맞는다"며 "과연 삼둥이 35주 만출을 해낼 수 있을 지. 삼둥이는 어떠한 이벤트가 있을지 몰라서 지금부터 항시 대기하고 있긴 해요"라고 출산을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결혼, 인공수정으로 세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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