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홍준표 향해 "자유한국당 그립나?..조국 비호나 사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유승민 의원은 탄핵 당시 당을 쪼개고 나갔다며 자신을 비판한 홍준표 의원을 향해 자유한국당 시절이 그리우냐고 되물었습니다.
유 의원은 자신의 SNS에 자유한국당, 새누리당 시절의 잘못을 반성하고 건강한 중도보수 정치를 하자고 국민의힘을 만든 것 아니냐며, 조국을 수호한다는 비판에 종로에서 빰 맞고 한강에서 화풀이하는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본인의 수사 철학이니 관례니 핑계 대지 말고 조국 가족을 비호한 것이나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유승민 의원은 탄핵 당시 당을 쪼개고 나갔다며 자신을 비판한 홍준표 의원을 향해 자유한국당 시절이 그리우냐고 되물었습니다.
유 의원은 자신의 SNS에 자유한국당, 새누리당 시절의 잘못을 반성하고 건강한 중도보수 정치를 하자고 국민의힘을 만든 것 아니냐며, 조국을 수호한다는 비판에 종로에서 빰 맞고 한강에서 화풀이하는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본인의 수사 철학이니 관례니 핑계 대지 말고 조국 가족을 비호한 것이나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막뉴스] 1,200mm 물 폭탄 쏟아졌는데...'태풍의 길'이 위험하다
- 전남 장성에서 어머니·아들 부부 등 3명 숨진 채 발견
- 전자발찌 차고 또 성범죄...연평균 70여 건
- 출자금 1,000배 수익 낸 투자자는 변호사·언론인·회계사...경찰, 내사 착수
- 제주 서귀포 앞바다에서 희귀 자생생물 37종 발견
- [속보] 서울 명일동 도로 대형 싱크홀 발생..."양방향 차단"
- [속보] 법원, 전농 트랙터 서울 진입 불허..."트럭만 20대 허용"
- "9전 9패, 석고대죄해야"..."내일 당장 윤 파면해야"
- "애한테 삼계탕 좀"...집주인에 황당 요청한 세입자 부모
- 세탁기 뚜껑에 들통난 37분의 성폭행...악질 성범죄자 '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