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장수 용병' 로맥, 5년 연속 20홈런..외국인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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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36)이 5년 연속 20홈런을 터뜨렸다.
로맥은 18일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2021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서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20호 홈런을 기록한 로맥은 KBO리그에 진입한 2017년부터 5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했다.
KBO리그에서 5년 연속 20홈런은 통산 12번째이며, 외국인 타자로는 타이론 우즈(1998∼2002년·두산 베어스)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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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36)이 5년 연속 20홈런을 터뜨렸다.
로맥은 18일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2021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서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한 로맥은 0-1로 뒤진 2회말 1사 후 삼성 선발 데이비드 뷰캐넌을 상대로 가운데 펜스를 훌쩍 넘어가는 솔로아치를 그렸다.
시즌 20호 홈런을 기록한 로맥은 KBO리그에 진입한 2017년부터 5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했다.
KBO리그에서 5년 연속 20홈런은 통산 12번째이며, 외국인 타자로는 타이론 우즈(1998∼2002년·두산 베어스)에 이어 두 번째다.
shoel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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