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리수, 학폭 의혹에 "당사자 만나 대화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9. 1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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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인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의 리수가 이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글 작성자와 연락을 취해 만나 대화했다. 학창 시절 제가 주도해서 따돌림을 했다는 오해에 대해 사과받았고, 저 또한 학교 분위기에 방관하고 옹호했던 것에 대해 사과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한 누리꾼은 과거 리수의 주도로 자신을 따돌림을 당하고 이로 인해 학교를 자퇴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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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인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의 리수가 이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글 작성자와 연락을 취해 만나 대화했다. 학창 시절 제가 주도해서 따돌림을 했다는 오해에 대해 사과받았고, 저 또한 학교 분위기에 방관하고 옹호했던 것에 대해 사과했다"고 말했다.

이어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 앞으로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저 자신을 돌아보고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한 누리꾼은 과거 리수의 주도로 자신을 따돌림을 당하고 이로 인해 학교를 자퇴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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