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찬투' 일본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

박찬규 기자 2021. 9. 1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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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호 태풍 '찬투'가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됐다.

기상청은 태풍이 18일 오전 9시 일본 나고야 남남서쪽 약 90㎞ 부근 육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됐다고 밝혔다.

현재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고 강원영동과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풍량특보가 발표된 동해중부 먼바다는 이날 밤까지, 동해남부 먼바다는 19일 아침까지 시속 35~70㎞의 강풍이 불고 물결이 2.0~4.0m로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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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호 태풍 '찬투'가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됐다. 사진은 15일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인근 해상 모습. /사진=뉴스1
제14호 태풍 '찬투'가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됐다.

기상청은 태풍이 18일 오전 9시 일본 나고야 남남서쪽 약 90㎞ 부근 육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됐다고 밝혔다.

현재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고 강원영동과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이 27도 내외를 기록하겠고 동풍이 유입되는 강원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25도로 선선하겠다.

풍량특보가 발표된 동해중부 먼바다는 이날 밤까지, 동해남부 먼바다는 19일 아침까지 시속 35~70㎞의 강풍이 불고 물결이 2.0~4.0m로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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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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