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확진자 22명 '전날보다 20명↓'..함안·거제서 집단감염 계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18일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자다.
거제 기업·종교시설 관련도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42명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821명이며, 현재 424명이 입원, 1만364명이 퇴원, 33명이 사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도는 18일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자다.
지역별로는 창원 9명, 김해 6명, 거제 3명, 양산 2명, 사천·함안 각 1명이다.
가족·지인 등 기존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이는 8명이며, 경기도와 부산 등 다른지역 확진자를 통해 감염된 이는 5명이다.
또 함안의 제조회사(2) 관련으로 종사자 1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다.
거제 기업·종교시설 관련도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42명이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6명과, 해외입국자 1명도 있다.
최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는 Δ15일 28명 Δ16일 34명 Δ17일 42명이다. 전날보다는 20명이 줄어든 셈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821명이며, 현재 424명이 입원, 1만364명이 퇴원, 33명이 사망했다.
rok181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고현정, 시퍼런 멍투성이 얼굴…흰머리까지 '깜짝' [N샷]
- "불륜 들켜 갈라서자는 아내 붙잡았는데…지금도 상간녀 너무 좋아, 이혼 간절"
- "아빠 모두 다른 애 셋 여자와 재혼한다는 친오빠…집안 뒤집어졌다"
- 이지아 아빠, 친일파 부친이 남긴 350억 땅 형제끼리 법적 분쟁
- 이삿짐센터가 깔아둔 박스 밟고 '꽈당'…"3주 팔 못 쓰는데 사과도 없다"
- "남자 만나러 왔나" vs "언더붑도 아닌데"…크롭티 강사에 갑론을박
- 유부남 손님 "비키니 입고 장사해라"…자영업자 "룸살롱을 가라" 분노
- 성욕 채우려 14일치 수면제 먹여 여성 죽인 70대…2심도 징역 25년
- 황재균, 지연과 이혼 후 근황…"아저씨들의 낭만" [N샷]
- 추성훈과 대판 싸운 야노 시호 "맘대로 집 공개해 너무 화나…많이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