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뱀파이어 아더' 11월 개막..기세중·정휘·이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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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뱀파이어 아더'가 11월 9일부터 2022년 2월 6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한다.
아직 송곳니도 나지 않았고 날지도 못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뱀파이어 '아더' 이야기다.
'아더' 역은 기세중과 정휘, 이재진(FT 아일랜드)가 캐스팅됐다.
아더에게 새로운 세상을 알려주는 인간 소녀 '엠마' 역은 김주연과 김이후, 최지혜가 번갈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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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초연 이후 두 번째 시즌이다. 스토리작가 데뷔 프로그램 '블랙 앤 블루 시즌 4'를 통해 선정·개발된 작품이다.
아직 송곳니도 나지 않았고 날지도 못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뱀파이어 '아더' 이야기다. '아더' 역은 기세중과 정휘, 이재진(FT 아일랜드)가 캐스팅됐다.
성의 주인인 아더를 위해 헌신하는 집사 '존' 역은 김종구와 정민, 조풍래가 함께 한다. 아더에게 새로운 세상을 알려주는 인간 소녀 '엠마' 역은 김주연과 김이후, 최지혜가 번갈아 연기한다.
작품 개발 단계부터 참여한 김동연이 연출을 맡고, 박해림 작가가 각색, 최희영 음악감독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한다.
작품의 재기발랄한 상상력에 더해 넘버(음악)를 추가하고 서사를 보강해 더욱 탄탄해졌다.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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