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추석에도 '뉴욕댁'..명절 잊고 "몸을 다듬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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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 보내는 추석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18일 자신의 SNS에 "몸을 다듬는 시간"이라며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여유로운 '미국댁' 근황을 알렸다.
최근 아이들과 함께 미국에서 생활 중인 손태영은 추석 역시 미국에서 보낼 것으로 보인다.
시끌벅적한 명절 대신 조용히 자신만의 운동과 자기 관리에 집중하는 손태영의 편안한 일상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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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 보내는 추석 근황을 전했다.손태영은 18일 자신의 SNS에 "몸을 다듬는 시간"이라며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여유로운 '미국댁'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태영은 편안한 차림으로 운동 스튜디오를 방문한 모습이다. 전신 거울을 보고 앉아 스트레칭에 집중하고 있는 손태영의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날씨가 흐리면서 몸은 무거워지고 늘어지지 않게 몸을 다듬는 시간"이라며 "곧 추석이다. 다들 건강히 추석 잘 보내시길 바라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최근 아이들과 함께 미국에서 생활 중인 손태영은 추석 역시 미국에서 보낼 것으로 보인다. 시끌벅적한 명절 대신 조용히 자신만의 운동과 자기 관리에 집중하는 손태영의 편안한 일상이 인상적이다.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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