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홍성흔♥김정임, 달달한 커플 포즈 콘셉트에 기겁

박상후 기자 2021. 9. 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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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에서 전 야구선수 홍성흔, 김정임 부부가 화보 촬영에 나선다.

1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치명적인 부부 케미스트리를 과시하는 홍성흔, 김정임의 커플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이에 얼굴을 맞대고 파격적인 스킨십을 선보이고 있는 홍성흔, 김정임의 아찔한 포즈가 포착돼 부부의 합동 화보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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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살림남2'에서 전 야구선수 홍성흔, 김정임 부부가 화보 촬영에 나선다.

1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치명적인 부부 케미스트리를 과시하는 홍성흔, 김정임의 커플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홍성흔, 김정임 부부는 화보 촬영을 위해 한 스튜디오를 찾았다. 두 사람은 달달한 커플 포즈 콘셉트에 "우리는 그런 사이가 아니다"라며 질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가자 눈빛부터 확 달라지며 척척 포즈를 소화했다. 이에 얼굴을 맞대고 파격적인 스킨십을 선보이고 있는 홍성흔, 김정임의 아찔한 포즈가 포착돼 부부의 합동 화보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처음에는 아내 김정임의 서포터로 왔다던 홍성흔은 흥이 오르자 스튜디오를 장악, 투 머치 열정을 뽐내며 아내는 물론 현장 스태프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이를 본 일일 매니저는 홍성흔을 진정시키기 바빴다.

19년차 현실 부부의 화보 촬영 현장과 일일 매니저의 정체는 이날 밤 9시 15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2]

김정임 | 살림남2 | 홍성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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