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현아, 러블리 란제리룩+쩍벌 포즈까지 소화 '인간 고양이 변신'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현아가 파격적인 패션까지 소화하며 끝없는 매력을 보여줬다.

현아는 9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얼룩 무늬 패턴의 상의와 알록달록한 무늬가 그려진 의상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분홍색 리본과 레이스가 달린 부츠로 포인트를 준 현아는 마치 고양이 수염처럼 눈 밑에 검은색 장식을 붙였다.

다리를 쫙 벌린 과감한 포즈까지 멋지게 소화한 현아는 몸 곳곳에 새겨진 아기자기한 타투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끌어 올렸다.

누리꾼들은 “언니 그 리본 너무 잘 어울린다”, “아기 고양이”, “세일러문 고양이 같다”, “너무 귀여워요” 등 반응을 보였다.

현아는 공개 열애 중인 던과 함께 지난 9일 첫 유닛 EP 앨범 ‘1+1=1’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PING PONG’(핑퐁)은 마치 탁구공이 왔다 갔다 하는 모습처럼,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을 귀엽고 톡톡 튀는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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