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UN SDGs 홍보대사 위촉[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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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걸그룹 블랙핑크가 UN 지속가능개발목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8일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는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UN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홍보대사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낙점된 블랙핑크는 안토니오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의 친필 서명이 담긴 서신을 받고, 전 세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자 하는 UN SDGs의 취지에 깊게 공감해 기쁜 마음으로 참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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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는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UN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홍보대사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UN SDGs는 UN에서 설정한 국제사회의 공동목표. 빈곤, 질병 등 인류의 보편적 문제부터 지구 환경, 경제·사회 문제까지 아우르고 있다. 17가지 주 목표와 169개 세부 목표로 구성돼 있으며 지속가능경영(ESG)의 글로벌 기준으로 통용된다.
홍보대사로 낙점된 블랙핑크는 안토니오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의 친필 서명이 담긴 서신을 받고, 전 세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자 하는 UN SDGs의 취지에 깊게 공감해 기쁜 마음으로 참여키로 했다.
블랙핑크는 “더 좋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 동참하게 돼 영광”이라며 “블링크(팬덤명)와 함께 SDGs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UN SDGs 홍보대사는 현재 각국 총리, 대통령, 왕비 등 국가원수급 인사를 비롯해 세계적인 예술가와 같은 글로벌 리더들로 구성돼 있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현재 6670만 명으로 전 세계 아티스트 1위다. 각 멤버들의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는 도합 무려 2억 4500만명을 넘는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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