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첫 방문 윤석열 "약속드린다. 바꾸겠다. 정권교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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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가 추석 연휴 밥상 민심을 살피기 위해 18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어시장을 찾았다.
윤 후보는 지난 6월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처음으로 경남을 방문했다.
이날 오후 2시30분쯤 윤 후보가 어시장에 도착하기도 전부터 '윤사모(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 '윤전모(윤석열 전국 모임)' 등 열성 지지자들이 시장을 가득 메웠다.
지지자들은 '부정선거 밝혀주세요' '윤석열 홧팅' '정권교체'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윤 후보를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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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가 추석 연휴 밥상 민심을 살피기 위해 18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어시장을 찾았다.
윤 후보는 지난 6월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처음으로 경남을 방문했다.
이날 오후 2시30분쯤 윤 후보가 어시장에 도착하기도 전부터 ‘윤사모(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 ‘윤전모(윤석열 전국 모임)’ 등 열성 지지자들이 시장을 가득 메웠다.
최형두(마산합포구)·윤한홍(마산회원구)·정점식(통영·고성) 등 지역 국회의원들도 동행했다.
지지자들은 ‘부정선거 밝혀주세요’ ‘윤석열 홧팅’ ‘정권교체’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윤 후보를 반겼다.
윤 후보가 도착하자 “윤석열, 대통령” 등 환호가 이어졌다. 좁은 시장 골목은 순식간에 가득 차 발 디딜 틈이 없었다.
그는 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인사하고 사진을 찍기도 하고, 음식을 사기도 했다. 몇몇 지지자는 “나 손 잡았어”라며 일행에게 으스대기도 했다.

서너번 정도는 의자에 올라가 멀리 있는 상인·시민들에게도 얼굴을 보이며 양팔을 치켜세웠다.
의자 위에서 윤 후보는 “약속드립니다. 바꾸겠습니다. 마산시민여러분 정권 교체하겠습니다”라고 큰소리로 외쳤다.
윤 후보는 마산어시장에서는 떡을 받아먹고, 그 떡을 사 검은 비닐봉지에 담아 들고 갔다.
그러나 일부 상인들은 “장사도 못하게 뭐하는 거냐”고 반감을 들어내기도 했다.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도 “좀 지나갑시다. 아이고 이 사람들을 우얄꼬(어떻게 하냐)”라며 혀를 차기도 했다.
40분가량 시장을 둘러본 윤 후보는 다음 일정인 창원 반송시장으로 향했다. 이후 김해 동상시장도 방문할 예정이다.
이보다 앞서 오전에는 창녕 상설시장과 진주 중앙유등시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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