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 언젠간 돌아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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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없이 추석은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추석은 추석.
이번주 이에스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추석 연휴를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내년에는 그림 속 가족의 모습처럼, 모두 다 함께 모여 웃을 수 있는 추석이 되길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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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없이 추석은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예전과 다른 모습입니다. 코로나는 잠잠해질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 일상으로의 복귀는 손에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신기루처럼 느껴집니다.
그래도 추석은 추석.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진 못해도 쉬는 날인 건 분명합니다. 이번주 이에스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추석 연휴를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예전 잡지나 신문에서 종종 볼 수 있었던 ‘숨은그림찾기’입니다. 젊은 세대에게 숨은그림찾기는 썩 인기 있는 게임은 아닌데다, 그나마 스마트폰 속에서나 했던 놀이일 겁니다. 하지만 윗세대에겐 여행 가는 버스나 기차, 또는 출퇴근 지하철 안에서 볼펜으로 동그라미를 그려가며 시간을 보내던 추억의 한 자락이지요.
혼자, 또는 아이들과 화면을 보며 한번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답안은 아래 URL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내년에는 그림 속 가족의 모습처럼, 모두 다 함께 모여 웃을 수 있는 추석이 되길 소망해봅니다. 이정국 기자 jglee@hani.co.kr, 일러스트레이션 백승영
※숨은그림: 빗, 압정, 클립, 별, 하트, 새 머리, 연필, 빨래집게, 알파벳 H, 지팡이, 돛단배
답안지 URL: http://img.hani.co.kr/imgdb/original/2021/0915/22163168364492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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