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상화와 생활비 100만씩..각자 돈관리"(영수증)

한현정 2021. 9. 18.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 영수증' 강남·이상화 부부의 돈관리 스타일이 공개됐다.

강남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 Joy 예능 '국민 영수증' 2회에 출연해 가수 의뢰인의 영수증을 살폈다.

이날 송은이는 "보통 '와카남'은 와이프 카드를 쓰는 남자를 말하지만 이분은 와이프를 위해 카드를 쓰는 남자"라며 강남을 소개했다.

강남은 "돈 관리는 각자 한다. 생활비는 100만 원씩 내서 합한다"고 쿨하게 밝히며 "서장훈 형님과 같은 건물주가 되고 싶다"라는 목표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 영수증' 강남·이상화 부부의 돈관리 스타일이 공개됐다.

강남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 Joy 예능 '국민 영수증' 2회에 출연해 가수 의뢰인의 영수증을 살폈다.

이날 송은이는 "보통 '와카남'은 와이프 카드를 쓰는 남자를 말하지만 이분은 와이프를 위해 카드를 쓰는 남자"라며 강남을 소개했다.

강남은 "돈 관리는 각자 한다. 생활비는 100만 원씩 내서 합한다"고 쿨하게 밝히며 "서장훈 형님과 같은 건물주가 되고 싶다"라는 목표를 밝혔다.

그는 "아내를 이길 수 있는 분이 딱 한 명 있다. 박세리 누나"라며 "같이 있었을 뿐인데 몸무게가 1kg 빠지더라. 세리, 상화 조합은 정말 기 빨린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