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포티넷 챔피언십 2R 공동 1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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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선수가 미국 PGA투어 2021-2022시즌 개막전 둘째 날 공동 17위에 자리했습니다.
김시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파72)에서 열린 포티넷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습니다.
중간합계 6언더파를 기록한 김시우는 전날 공동 10위에서 공동 17위로 순위가 다소 내려갔습니다.
맥닐리는 이글 1개와 버디 9개, 보기 3개를 묶어 8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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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선수가 미국 PGA투어 2021-2022시즌 개막전 둘째 날 공동 17위에 자리했습니다.
김시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파72)에서 열린 포티넷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습니다.
중간합계 6언더파를 기록한 김시우는 전날 공동 10위에서 공동 17위로 순위가 다소 내려갔습니다.
김시우는 전반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잃었지만, 후반 버디 3개를 잡으며 반등했습니다.
단독 선두인 미국의 매버릭 맥닐리와는 6타 차입니다.
맥닐리는 이글 1개와 버디 9개, 보기 3개를 묶어 8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했습니다.
개막전인 포티넷 챔피언십은 지난해까지는 '세이프웨이 오픈'이라는 이름으로 열렸던 대회입니다.
강성훈은 1타 줄여 중간합계 3언더파 공동 49위로 컷을 통과했습니다.
노승열은 이틀 연속 이븐파에 머물러 컷 탈락했습니다.
2020-2021시즌 미국프로골프협회 올해의 선수를 수상한 세계랭킹 1위 스페인의 욘 람도 1언더파에 그쳐 컷 탈락 수모를 당했습니다.
람이 컷 탈락한 것은 지난 5월 웰스파고 챔피언십 이후 처음입니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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