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10경기 무승 부진' 박건하 감독, "심리적 극복을 통해 안정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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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하 감독이 심리적인 부담감을 이겨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수원 삼성은 오후 2시 2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 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30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수원은 경기 중 예상치 못하게 장호익의 부상으로 교체 아웃 되면서 계획이 틀어지기도 했는데 "목 부위가 다쳤다. 확인을 해봐야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수원은 전북과의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최근 10경기에서 3무 7패로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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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전주) = 반진혁 기자]
박건하 감독이 심리적인 부담감을 이겨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수원 삼성은 오후 2시 2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 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30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박건하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승리하지는 못했지만, 쳐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전반전은 수비 부분에서 준비한 만큼 이뤄졌다.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고 생각한다. 후반전 빠른 실점을 통해 심적인 부분에 영향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외국인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 공격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 역할 수행이 필요한데 이러한 부분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수원은 경기 중 예상치 못하게 장호익의 부상으로 교체 아웃 되면서 계획이 틀어지기도 했는데 "목 부위가 다쳤다. 확인을 해봐야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수원은 전북과의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최근 10경기에서 3무 7패로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이에 대해서는 "승리를 계속 하지 못하면 분위기가 가라앉기 마련이다. 선수들의 심리적 극복이 중요한 것 같다. 이를 통해 안정을 찾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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