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고층 아파트 살 때 심신 우울했다" 고백

공미나 기자 2021. 9. 1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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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키가 고층 아파트에 살던 시절 몸과 마음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2'에서는 '운명을 읽는 자들'을 주제로 진짜 속 가짜를 찾아 나선 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키는 "높은 아파트에 살 때 많이 아팠다. 몸도 마음도 너무 우울하고 힘들었다. 다시는 높은 곳에 안 살겠다고 생각했다. 낮은 집으로 이사하니 지금 마음이 편하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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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tvN '식스센스2' 방송화면 캡처
그룹 샤이니 키가 고층 아파트에 살던 시절 몸과 마음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2'에서는 '운명을 읽는 자들'을 주제로 진짜 속 가짜를 찾아 나선 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키는 두 명의 대통령을 당선시켰다는 명당 족집게이자 운수 대통 길을 터주는 풍수지리가를 만났다. 풍수지리가는 "집은 고가라 쉽게 바꿀 수는 없다. 요즘 추천드리는 건 풍수 인테리어다. 풍수 인테리어란 본인에게 부족한 음양오행의 기운을 인테리어 배치나 방향, 색을 통해 보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키는 "높은 아파트에 살 때 많이 아팠다. 몸도 마음도 너무 우울하고 힘들었다. 다시는 높은 곳에 안 살겠다고 생각했다. 낮은 집으로 이사하니 지금 마음이 편하다"고 털어놓았다.

풍수지리가는 키를 두고 "금의 기운이 많고 수의 기운과 목의 기운이 없다"며 집 분석을 시작했다. 공개된 키의 집은 화이트톤에 깔끔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모았다.

풍수지리가는 "키의 부족한 수와 목 기운 보완하기 위해서는 파란색과 검은색 소품으로 보완해야 한다. 검은색 소품 쓴 것은 좋지만 전반적으로 너무 하얗다. 제일 추천드리는 건 도배를 새로 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러자 키는 "자가가 아니라 페인트칠을 할 수 없다"고 걱정했고, 풍수지리가는 "그게 힘들면 최대한 많은 검은색, 파란색, 초록색 소품을 이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방송 말미 이 풍수지리가는 제작진이 꾸며낸 가짜로 드러났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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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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