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K, 원주 DB 꺾고 컵대회 우승..김선형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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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가 원주 DB를 꺾고 컵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SK는 18일 경북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DB와 결승전에서 90-82로 승리했다.
이로서 SK는 지난해 컵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정상에 올랐다.
컵대회에 우승한 SK는 우승 상금 5000만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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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18일 경북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DB와 결승전에서 90-82로 승리했다. 이로서 SK는 지난해 컵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정상에 올랐다. 자신감을 앞세워 다가오는 2021~2022 시즌에 임하게 된 SK다.
이날 SK는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었다. 1쿼터에는 DB가 앞서갔으나 2쿼터부터 강한 수비와 속공으로 달아나기 시작했다. SK 특유의 빠른 농구가 다시 살아나면서 승기를 잡았고 4쿼터 중반에는 점수차를 15점차 이상으로 벌려 여유있게 승리를 완성했다.
김선형은 이날 11점 8어시스트, 자밀 워니는 20점 12리바운드로 활약했다. DB에서는 김훈이 15점, 레나드 프리먼이 25점 1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컵대회에 우승한 SK는 우승 상금 5000만원을 획득했다. 준우승팀 DB는 준우승 상금 3000만원을 받았다. KBL 기자단이 선정한 MVP 투표에서 MVP로 선정된 김선형은 300만원을 받는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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