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오남매중 제일 예뻐..대학생이라고 해도 믿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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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재시가 볼 때마다 더욱 예뻐진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5pm 중등부 축구 모여랏!! 남녀 중등부 함께 축구하실분?"이라는 글을 비롯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국-이수진 부부의 첫째 딸 재시 양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재시 양은 송도에 위치한 아빠의 축구교실 실외구장에서 중등부 수업을 대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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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15살 재시가 볼 때마다 더욱 예뻐진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5pm 중등부 축구 모여랏!! 남녀 중등부 함께 축구하실분?"이라는 글을 비롯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국-이수진 부부의 첫째 딸 재시 양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재시 양은 송도에 위치한 아빠의 축구교실 실외구장에서 중등부 수업을 대기했다. 특히 중학생인 재시 양은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큰 키와 아빠 엄마의 장점만 쏙 빼닮은 예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현재 남다른 끼와 재능을 바탕으로 모델을 목표로 활동 중이다.
한편 전 축구선수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 씨와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이수진 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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