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권 고속도로 소통 원활..원주구간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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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강원권 고속도로는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되는 추석연휴 첫째 날이지만 평소와 다름없이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 서울양양고속도로 남양주요금소에서 양양요금소까지 1시간 50분, 영동고속도로 서울요금소에서 강릉요금소까지 2시간 40분이 소요되고 있다.
서울양양선 강원권 도로 사정은 혼잡 구간이 없는 반면 영동선은 경기도에서 강원도로 진입하는 원주에서 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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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18일 오후 강원권 고속도로는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되는 추석연휴 첫째 날이지만 평소와 다름없이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 서울양양고속도로 남양주요금소에서 양양요금소까지 1시간 50분, 영동고속도로 서울요금소에서 강릉요금소까지 2시간 40분이 소요되고 있다.
서울양양선 강원권 도로 사정은 혼잡 구간이 없는 반면 영동선은 경기도에서 강원도로 진입하는 원주에서 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귀성객들은 강릉 방향 원주분기점(JC) 2.8㎞ 구간에서 시속 55.9㎞, 원주나들목(IC) 12.73㎞ 구간에서 시속 66.38㎞의 속도로 서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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