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새 외인 다카하시, 25일 SSG전 선발..KBO리그 데뷔 초읽기

이상철 기자 입력 2021. 9. 1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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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새 외국인 투수 보 다카하시(27)가 오는 25일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이에 따르면 다카하시는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윌리엄스 감독은 "다카하시가 19일 웨이트 트레이닝 등 훈련을 시작하며 20일에는 라이브피칭을 소화할 계획"이라며 "현재로선 25일 경기에 첫 경기를 치를 수 있다고 본다. (데뷔전에서) 4이닝 정도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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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자가격리 해제..20일 라이브피칭 예정
브룩스 대체 선수로 총액 16만달러에 계약
KIA 타이거즈의 새 외국인 투수 보 다카하시가 오는 25일 KBO리그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타이거즈TV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KIA 타이거즈의 새 외국인 투수 보 다카하시(27)가 오는 25일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맷 윌리엄스 감독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다카하시의 등판 일정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다카하시는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KIA는 지난달 KBO리그 후반기를 앞두고 대마초 성분이 검출된 전자담배를 구매한 애런 브룩스를 퇴출했다. 외국인 선수 쿼터 한 자리가 비게 되자 8월26일 브라질 출신 다카하시와 연봉 6만달러, 이적료 10만달러 등 총액 16만달러에 계약했다.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브라질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한 다카하시는 올해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18경기 3승 7패 평균자책점 4.45를 기록했다.

이달 초 한국에 온 다카하시는 이날 정오 자가격리가 해제됐다. 윌리엄스 감독은 "다카하시가 19일 웨이트 트레이닝 등 훈련을 시작하며 20일에는 라이브피칭을 소화할 계획"이라며 "현재로선 25일 경기에 첫 경기를 치를 수 있다고 본다. (데뷔전에서) 4이닝 정도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격리 기간으로 인해 타자를 직접 상대한 적이 없어 한 차례 점검을 하고 선발 등판하고자 한다. 일단 다카하시에게 익숙한 4일 턴으로 로테이션을 소화시키려 한다"며 "다카하시가 준비는 돼 있는 것 같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KIA의 천군만마는 1명이 더 있다. 이달 퓨처스리그 2경기를 뛰며 1군 복귀를 앞둔 투수 전상현이다. 윌리엄스 감독은 전상현의 복귀와 관련해 "매우 긍정적인 소식"이라고 웃은 뒤 "최근 2경기에서 좋은 투구를 펼쳤다. 그가 건강하게 합류한다면 보너스를 얻는 느낌일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내야수 류지혁은 햄스트링 통증으로 이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MRI 검사 결과 특별한 이상 소견은 없었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제외됐다. 윌리엄스 감독은 "열흘 뒤에는 류지혁의 복귀가 가능하다. 다만 최근 류지혁의 경기력이 좋았는데 이탈하게 돼 안타깝다"고 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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