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룡, 미술 개인전 '나는 삐에로' 개최.. '한글'을 주제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겸 코미디언 임하룡의 개인전 '나는 삐에로'가 오는 24일 롯데월드타워 내 위치한 BGN 갤러리에서 열린다.
한편 임하룡의 전시회 '나는 삐에로'는 오는 24일부터 10월 19일까지 롯데월드타워 11층에 위치한 BGN 갤러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글'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배우 겸 코미디언 임하룡의 개인전 ‘나는 삐에로’가 오는 24일 롯데월드타워 내 위치한 BGN 갤러리에서 열린다.
앞서 ‘눈(EYE)’, ‘아라비아 숫자’ 등을 활용한 테마로 자신만의 작품을 선보여 온 임하룡은 이번 전시에서 ‘한글’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한류로 인하여 한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외국인들에게도 그림으로 쉽게 한글을 알리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그려낸 작품들로 재미와 더불어 작가의 창의적인 생각을 느낄 수 있도록 전시를 기획했다.
몇번의 전시를 통해 전시를 여는 일은 매번 쑥스럽고, 왠지 조금은 부끄럽기도 하다는 임하룡은 “내 나이 칠십, 아직도 많은 분들의 관심을 끌고 싶고 함께 울고 웃고 싶다. 난 여전히 어쩔 수 없는 광대인가 보다”면서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번 전시회 ‘나는 삐에로’를 통해 여러분들과 미약하나마 작은 기쁨과 웃음을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임하룡의 전시회 ‘나는 삐에로’는 오는 24일부터 10월 19일까지 롯데월드타워 11층에 위치한 BGN 갤러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wp@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혐오표현 삭제해달라”…논란 된 대학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 황신혜, 캐주얼 패션으로 나들이…‘전지현’급 비주얼 과시
- [영상] “고래에 사람같은 손가락이 있다” 본적 있나요?
- 조인성·김희애도 합류…명품플랫폼 모델 경쟁 뜨겁다
- '스우파' 리수, 학폭 논란에 "당사자와 오해 풀었다"
- 백종원·소유진, 훈훈한 가족 사진 공개…“슈돌 출연해요”
- “건조한 피부에 쌍꺼풀도 없니” 화제의 그녀들도 못 피한 ‘외모 평가’
- BTS 정국, 친형에 40억대 용산아파트 증여
- [영상] "의자가 스스로 움직여" 유령 출몰 술집 영상 포착
- “참다 참다 찍었다”…軍 또 부실급식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