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민 어쿠스틱 리사이틀 '우리의 가을' 성료..전석 1분 매진 후, 온라인 라이브 생중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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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바리톤이자, 크로스오버그룹 레떼아모르의 리더 길병민이 지난9월 15~16일 양일간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진행된 어쿠스틱 리사이틀 '우리의 가을'을 성황리에 마쳤다.
길병민은 최근 크로스오버 그룹 레떼아모르의 리더로 많은 사랑을 받는 동시에, 이번 공연을 통해 솔리스트로의 매력과 연주를 팬들에게 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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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베이스 바리톤이자, 크로스오버그룹 레떼아모르의 리더 길병민이 지난9월 15~16일 양일간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진행된 어쿠스틱 리사이틀 ‘우리의 가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소규모 극장에서 어쿠스틱 공연을 컨셉으로 기획되었다. 길병민은 "이번 공연은 팬들에게 진정한 어쿠스틱 공연을 선보이지 못했던 아쉬움이 시발점이 되었다"면서 "사람이라는 악기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길병민은 최근 크로스오버 그룹 레떼아모르의 리더로 많은 사랑을 받는 동시에, 이번 공연을 통해 솔리스트로의 매력과 연주를 팬들에게 선사하였다.
그런 기획 의도가 전달된 듯, 길병민의 묵직하지만 섬세한 목소리는 관객들에게 큰 감동이 되었고, 피아니스트이자 오페라 코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정태양의 반주는 길병민과 완벽한 호흡을 되어 공연의 몰입감을 선물해 주었다.
앞으로도 길병민은 레떼아모르 미니 앨범 발매기념 공연 ‘wish’를 비롯해,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유채훈, 최성훈 등과 함께 퀸의 음악을 크로스오버로 재해석한 ‘보헤미안 랩소디 with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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