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S2블록, 일반분양 추진해 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과천시가 '과천지식정보타운 S2블록'과 관련해 한국주택토지공사(LH)에 일반분양으로 추진해 달라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S2블록 공동주택 건설사업과 관련, 여전히 사업착수가 되지 않아 분양을 기다리는 시민들의 불만이 제기돼 LH에 이같이 문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가 '과천지식정보타운 S2블록'과 관련해 한국주택토지공사(LH)에 일반분양으로 추진해 달라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S2블록 공동주택 건설사업과 관련, 여전히 사업착수가 되지 않아 분양을 기다리는 시민들의 불만이 제기돼 LH에 이같이 문의했다.
시는 문의와 더불어 S2블럭에 대해 시민의 수요에 맞게끔 사전에 계획된 일반분양으로 주민들에게 신속히 분양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 동일지구 내 공동주택 및 산업용지 대부분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S2블록의 사업이 과도하게 지연될 경우, 타블록 입주와 연계해 주민불편 민원이 예상된다는 의견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LH에 과천지식정보타운 지구조성사업의 장기추진으로 주민들의 피로감이 높으며 특히 S2블록의 사업방향이 확정되지 않아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돼 있다"며 "일반분양으로 진행되도록 LH와 잘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신평 "내가 왜 간신?…공직 맡은 적 없고 尹에 쓴소리, 간신 자격도 없다"
- 이재명 "이분 꼭 찾아 달라"…그날 밤 맨몸으로 맞선 '여의도 장갑차맨'
- "내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모텔 여종업원 유인 성폭행…저항하자 살해
- "트랙터 시위 여자 애들, 유럽이면 머리에 총알구멍 뚫렸지"…경찰 글 논란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전성애 "엄마, 70대 때 본처 둔 연하남과 열애…그 사람 먼저 죽자 큰 충격"
- 이찬원 대상 영예…"KBS가 낳아주고 길러줘"(종합) [KBS연예대상]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