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성유리, 백종원 가르침에 전복 손질도 척척..요리까지 완벽한 요정

이하나 2021. 9. 1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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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가 백종원에게 배운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성유리는 9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백종원 쌤한테 배운 대로 전복 손질. 내장 안 터뜨리고 떼어낼 때 묘한 희열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업그레이드 된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6년 전 '힐링 캠프'에서 백종원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는 성유리는 방송에서 백종원이 해줬던 '애호박채전'이 자신의 소울푸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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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성유리가 백종원에게 배운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성유리는 9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깔끔하게 손질된 전복이 담겼다. 성유리는 “백종원 쌤한테 배운 대로 전복 손질. 내장 안 터뜨리고 떼어낼 때 묘한 희열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업그레이드 된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성유리는 지난 4월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 출연해 전복 홍보에 동참했다. 6년 전 ‘힐링 캠프’에서 백종원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는 성유리는 방송에서 백종원이 해줬던 ‘애호박채전’이 자신의 소울푸드라고 밝혔다.

성유리는 백종원이 예능 신인 시절과 달라진 점이 있냐는 질문에 “그때는 방송 욕심이 하나도 없으셨다. 그런데도 한 마디 한 마디가 너무 예능감이 있으셔서 저희가 자괴감을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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